🛤 회기역에서 경춘선 타고 춘천 여행, 막국수로 시작한 당일치기 코스!
며칠 전, 날씨가 정말 맑고 시원하던 날!
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서울에서 가깝고 접근성도 좋은 춘천은 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소확행 여행지 같아요.
우리는 회기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아침 일찍 출발했답니다. 🚉
🚆 회기역 → 춘천역, 두 시간도 안 걸려요!
회기역에서 경춘선을 타면 중간에 청량리, 망우, 상봉을 지나 춘천역까지 쭉 이어져요.
급행이 없어도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음악 들으면서 창밖 풍경 보는 재미도 꽤 쏠쏠합니다.
📝 Tip: 교외선 느낌 물씬 나는 경춘선, 평일 오전이면 자리가 여유롭고 조용해서 좋아요!
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팠던 우리는 미리 눈여겨봤던 춘천 막국수집을 향해 출발했습니다.
🍜 춘천 도착하자마자 찾은 '춘천막국수' – 방송 맛집의 위엄?
춘천에는 워낙 막국수 전문점이 많아서 어디를 갈지 고민이 됐어요.
그런데 친구가 **방송에 나온 집이라며 추천한 ‘춘천막국수’**가 근처에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.


- 📍 춘천막국수
- 위치: 춘천역에서 도보 5~10분
- 운영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8시 (휴무일은 미리 확인하세요!)
- 대표 메뉴: 막국수, 수육
반찬으로는 다음과 같아요~


🥩 먼저 나온 수육,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!

막국수보다 먼저 수육이 나왔는데요.
얇게 썬 고기에 기름기가 적당히 올라 있어 비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 느껴졌습니다.
<small>📷 ALT: 얇게 썰어져 나온 춘천막국수의 수육. 접시에 예쁘게 담겨 있고, 육즙이 반짝인다.</small>
같이 나온 양파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 느끼함 없이 쏙쏙 들어가더라구요.
사실 저는 막국수보다 이 수육이 더 맛있었어요 😅
📝 Tip: 수육+막국수 세트로 주문하면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더 합리적이에요.
🍽 막국수는? 시원하긴 한데, 기대보다는 아쉬움도...
드디어 막국수가 등장!

비주얼은 딱 우리가 아는 정석적인 춘천 스타일 비빔막국수.
추가 육수도 얼음 육수가 동동 떠 있어서 보기만 해도 시원~했어요.
한 입 먹어봤는데…
음, 나쁘진 않았지만 방송 맛집으로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던 느낌이랄까요?
- 면발은 부드러웠지만 약간 퍼진 듯한 식감
- 육수는 시원한데 감칠맛이 강하진 않음
- 양념도 무난한 편이라 ‘강한 맛’ 좋아하시는 분에겐 심심할 수 있어요
😕 “유명세에 비해 살짝 아쉽다”는 후기가 많은데, 저도 공감했습니다.
💬 개인적인 총평 – 수육 먹으러 다시 올 듯!
✅ 좋았던 점:
- 수육은 정말 부드럽고 간도 잘 맞아서 재방문 의사 100%
- 가게 분위기와 직원 응대도 무난
- 위치가 춘천역과 가까워 접근성 최고
❌ 아쉬웠던 점:
- 막국수 면의 식감이 퍼져 있어서 호불호 있음
- 육수 맛이 다소 약함 (진한 맛 좋아하는 분에겐 아쉬움)
- 가격 대비 ‘와 맛있다!’는 감탄보단 무난함
🏞 식사 후엔 어디? 춘천 명동거리 산책 코스로 딱!
춘천 막국수를 먹고 나면, 가까운 명동거리나 소양강 스카이워크, 의암호 산책로로 코스를 이어가면 좋아요.
걸어서 이동 가능하고, 소화도 시킬 겸 걷기에 딱 좋은 거리랍니다.
춘천하면 닭갈비만 떠오르셨던 분들,
이제 막국수도 한 번쯤 코스에 넣어보세요!
📌 마무리하며…
경춘선을 타고 가는 춘천 여행은 언제나 정겹고 설레는 느낌이에요.
그 길의 시작을 ‘춘천막국수’로 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.
수육은 정말 추천!
막국수는 기대치를 너무 높이진 말고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😄
다음엔 춘천 카페 투어나 소양강 스카이워크 후기도 남겨볼게요!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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